Fin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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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에서 사야할 것] 가성비 좋은 헤어 트리트먼트 fino일본 쇼핑 2024. 6. 3. 16:47
일본에 산지 벌써 16년차 그만큼 일본 미용실을 다닌지도 오래된것 같다. 2~3달에 한번 염색, 컷트를 꾸준히 해왔고, 아무리 좋은 약을 쓴다하지만, 염색이라는건 하면 할수록 머리결이 나빠지기 마련.. 미용실에서 4~5천엔 하는 트리트먼트를 받아보았지만, 지속되는건 2~3주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, 비싼 브랜드(라고 읽고 오가닉 마케팅한 상품들)의 헤어 제품도 다수 사봤다. 효과가 미미하게는 있으나, 이 돈주고 사야하나 싶어, 드럭스토어에서 우연히 발견한 시세이도의 fino몇년 전부터 사용했는데 매일 매일 사용했는데 정말 머리결이 개선되는 것이다..! 그때부터 나는 친구들에게 fino를 선물로 사다주길 시작했고, 친구들도 극찬했다. 얼마전 한국에도 판매되는 것 같으나, 역시나 일본이 훨~~씬 저렴하니..